렌트 사기 경고 신호 9가지: 집을 보기 전에는 한 푼도 내지 마십시오
집을 직접 보기 전에는 신청비도, 보증금도, 첫 달 월세도 내지 않습니다. FTC(연방거래위원회)가 꼽는 렌트 사기 예방의 첫 번째 원칙입니다. FTC가 2025년 12월 22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2025년 6월까지 렌트 사기 신고는 6.5만 건 가까이 접수됐고, 신고된 손실은 약 6,500만 달러, 손실 중앙값은 1,000달러였습니다. 2025년 6월까지 1년 동안의 신고 중 약 절반은 Facebook의 가짜 광고에서 사기가 시작됐다고 했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신고하지 않으므로 실제 숫자는 더 큽니다. 아래에 FTC가 꼽은 경고 신호를 하나씩 정리하고, 돈을 내기 전의 확인 절차와 사기를 당한 뒤의 신고 경로를 붙였습니다.

FTC가 꼽은 경고 신호, 하나씩 대조하기
FTC의 렌트 매물 사기 안내 페이지(2026년 6월 갱신)는 아래 상황들을 듭니다. 하나라도 해당하면 일단 멈추고 확인하십시오. 돈은 내지 마십시오.
- 실제로 할 수 있는 것
- 월세가 그 지역 시세보다 훨씬 싸거나, 시설이 그 가격답지 않게 좋다
- 당장 결정하고 당장 돈을 내라고 재촉한다. FTC의 조언은 그냥 떠나라는 것입니다
- 집주인이 해외에 있다고 하거나 이런저런 이유로 집을 보여 주지 못한다
- 집을 보기도 전에 신청비, 보증금, 첫 달 월세를 요구한다
- 처음부터 SSN, 운전면허증 사진, 급여 명세서를 요구한다
- 신용 점수를 캡처해 보내라고 하거나, 1달러짜리 신용 조회 링크를 보낸다
- 같은 주소가 다른 광고에는 다른 집주인이나 다른 관리 회사 이름으로 올라와 있다
- 당신은 임대를 찾는데 상대의 집은 사실 매매로 나와 있다
- 집주인이나 관리 회사 일을 대신 한다면서 개인적으로 개인정보나 금융 정보를 요구한다
집 안에 들어가 볼 수 있어도 진짜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FTC는 self-guided tour(셀프 투어)를 따로 언급합니다. 사기꾼은 셀프 투어 서비스에 올라온 실제 매물을 베껴 당신이 직접 들어가 보게 한 뒤, 가짜 신분으로 돈을 받습니다. 집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집이 있다는 증명일 뿐, 상대에게 임대할 권한이 있다는 증명은 아닙니다.
화상으로 집을 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시간 영상 통화로 상대에게 집 번지 표시, 거리 표지판, 휴대폰의 현재 시각을 찍어 보여 달라고 하십시오. 미리 녹화한 영상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1달러 신용 조회는 또 다른 함정입니다
FTC의 2025년 12월 통계가 이 수법을 설명합니다. 가짜 집주인이 신용 조회 사이트 링크를 보내는데 대개 1달러면 된다고 합니다. 그 사이트는 실제로는 당신을 매달 요금이 빠져나가는 유료 회원으로 가입시키고, 사기꾼은 가입 한 건마다 수수료를 챙깁니다.
미국에 막 와서 아직 신용 기록이 없을 때 특히 이 수법에 걸리기 쉽습니다. 정상적인 집주인이나 관리 회사는 보고서를 직접 뽑기 때문에 점수 캡처를 요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본 사이트에는 SSN 없이 렌트를 신청할 때 칸을 함부로 채우거나 번호를 빌리지 말라는 글이 있습니다.
돈을 내기 전에 반드시 할 확인
FTC는 해당 시나 카운티의 tax assessment(재산세 과세 기록) 사이트에서 주소로 소유주가 누구인지 찾아보고, 상대가 준 신분증과 대조하라고 권합니다. 현장에서 집을 볼 때는 그 건물을 소유하거나 관리하는 회사의 명함을 받고, 나중에 광고에 적힌 번호가 아니라 회사 공식 사이트의 번호로 전화해 확인하십시오.
본 사이트에는 첫 돈을 내기 전에 상대와 그 집의 관계부터 확인하는 법을 더 자세히 다룬 글이 있습니다.
- 실제로 할 수 있는 것
- 현장이나 실시간 화상으로 집을 봤다
- 주소로 소유주를 찾아봤고 상대의 신분과 일치한다
- 관리 회사라면 공식 사이트의 번호로 전화해 이 매물을 확인했다
- 서면 계약서를 받았고 집주인이나 회사 이름, 주소, 월세, 보증금이 분명히 적혀 있다
- 받는 쪽이 소유주나 회사 계좌이고, 모르는 개인 계좌가 아니다
어떤 방법으로 내느냐가 돈을 되찾을 수 있는지를 정합니다
FTC는 상대가 전신 송금(Western Union, MoneyGram), 기프트 카드, 암호화폐로 내라고 하면 그것이 사기의 신호라고 밝힙니다. 이런 결제는 현금을 우편으로 보내는 것과 같아서 일단 보내면 대개 되찾을 수 없습니다.
돈을 내기 전에 당신이 쓰는 방법으로 이의 제기나 지급 정지를 신청할 수 있는지 물어보십시오. 은행과 플랫폼마다 규정이 다릅니다. 현금과 모르는 개인 계좌가 가장 추적하기 어렵습니다. 한 건 한 건 영수증을 남기십시오.
한인 커뮤니티 채널에도 같은 경고 신호가 적용됩니다
미국 정부의 사기 예방 안내는 주로 Facebook과 Craigslist를 이야기합니다. 한인 커뮤니티나 위챗 단체방, 샤오홍슈, 학교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전대나 「몇 달치를 미리 내면 깎아 준다」는 제안에도 위의 경고 신호가 하나하나 똑같이 적용됩니다. 집을 보지 않았으면 돈을 내지 않고, 소유주를 확인하고, 결제 기록을 남기십시오.
전대라면 세 가지를 더 봐야 합니다. 원래의 임대차 계약서, 집주인이 전대에 동의한 서면 문서, 전대를 내주는 사람의 신분입니다. 본 사이트에는 전대를 받는 쪽이라면 이 일 자체가 허용된 것인지부터 확인하라는 글이 있습니다.
어떤 주에서는 계약금을 받는 것 자체에 규정이 있습니다
이상한 요금이 모두 사기는 아니지만, 어떤 것은 애초에 법적으로 받을 수 없습니다. 뉴욕주 Real Property Law 238-a(2019년 HSTPA)는 입주 전에 최대 20달러의 신원·신용 조회비 말고는 집주인이 다른 비용을 받을 수 없다고 규정합니다. 뉴욕주에서 「가계약금」을 먼저 내라는 요구를 받으면 그냥 거절하면 됩니다.
다른 주의 가계약금 규칙은 다릅니다. 워싱턴주 RCW 59.18.253은 가계약금 상한을 첫 달 월세의 25%로 정하고, 영수증과 서면 설명을 주도록 합니다. 본 사이트에는 임차에서 나오는 여러 비용 명목을 다룬 글이 있습니다.
사기를 당했다면 어디에 신고하나
돈을 낸 뒤에야 이상하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날 바로 은행이나 결제 플랫폼의 사기 전담 번호로 연락해 서면으로 이의 제기나 지급 정지를 신청하십시오. 대화 캡처(상대 계정 포함), 매물 URL, 결제 기록을 모두 저장해 두십시오.
FTC가 꼽는 신고 경로는 지역 경찰, 광고가 올라온 사이트, FTC의 ReportFraud.ftc.gov, 주 법무장관입니다. 온라인에서 일어난 사기는 FBI의 IC3(ic3.gov)에도 신고할 수 있습니다. IC3 연례 보고서의 「Real Estate」 항목은 2025년에 12,368건의 신고와 275,110,419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지만, 이 항목에는 부동산 투자, 임대, 타임셰어가 함께 들어 있어 렌트 사기 총액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그 뒤에 누군가 먼저 다가와 「돈을 되찾아 주겠다」며 수수료부터 받으려 한다면, 그것은 두 번째 사기인 경우가 많습니다.
자료 출처(확인일 2026-10-22)
아래는 이 글이 인용한 공식 페이지입니다. 개별 사안은 지역 경찰, 주 법무장관, 법률 구조 단체에 확인하십시오. 이 글은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 실제로 할 수 있는 것
- FTC 렌트 매물 사기(2026-06 갱신): https://consumer.ftc.gov/articles/rental-listing-scams
- FTC Data Spotlight 2025-12-22: https://ftc.gov/news-events/data-visualizations/data-spotlight/2025/12/rental-scams-hit-home-65-million-reported-losses
- FBI IC3 2025 연례 보고서: https://www.ic3.gov/AnnualReport/Reports/2025_IC3Report.pdf
- FTC 신고: https://reportfraud.ftc.gov/
- 뉴욕주 RPL 238-a: https://www.nysenate.gov/legislation/laws/RPP/238-A
- 워싱턴주 RCW 59.18.253: https://app.leg.wa.gov/RCW/default.aspx?cite=59.18.253
핵심
집을 보기 전에는 어떤 돈도 내지 마십시오. 시세보다 싼 월세, 빨리 결정하라는 재촉, 집을 보여 줄 수 없는 집주인, 신용 점수 캡처 요구, 전신 송금이나 기프트 카드 요구는 모두 경고 신호입니다. 돈을 내기 전에 주소로 소유주를 찾아보고, 관리 회사는 공식 사이트의 번호로 확인하십시오. 사기를 당했다면 그날 은행에 연락하고 ReportFraud.ftc.gov, 주 법무장관, 지역 경찰에 신고하십시오.
이 글과 함께 쓰는 도구
집 보러 가서 하나씩 묻기
소유주 확인, 결제 방법, 계약 내용에 관한 질문을 출력해 집 보러 갈 때 가져가십시오. 무료입니다.
집 보기 질문 목록 →FTC에 신고하기
가짜 집주인이나 가짜 매물을 만났다면 연방거래위원회에 신고하십시오. 공식 사이트이며 무료입니다.
ReportFraud.ftc.gov ↗